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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상승기?하락기? (feat 이현철 전문가)

by jiahn_21 2022. 3. 7.

 오늘은 부동산 전망에 대해 가장 믿고싶고 와닿는 전문가의 의견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전세 전망
 2배가까이 오른 전세값을 기존세입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에 하급지로 이동하려는 임차인이 많아질 것이며, 현재 가격을 그대로 수용할 임차인은 많지 않다. 다만 2019년도 전세가격과 현재 전세가격의 중간지점에서 가격이 형성될 확률이 높다. 임차인/임대인 모두 중개수수료와 이사비 등 발생하는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가격을 책정할 수 밖에 없다. 

 

사실 필자도 2019년도 전세가격으로 현재 지역에 거주중이나, 만료 후 하급지 경기도 외곽으로 이사갈 예정이다. 

또한 현재 전세매물 또한 많아서 전세난 걱정은 없다. 

 

매매 전망 
현재는 매도자와 매수자의 상반된 시각으로 인해 거래가 되고 있지 않다. 과거 2년간 상승했던 것은 공급부족이 아닌 초과수요로 인한 현상이며, 현재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거래가 소멸된 상태이다. 다만, 적극적 매도물건(분양) 미분양이 나는 경우 매도물건간의 경쟁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는 2030년에 집을 살 적절한 시기로 예측하고 있다. 

나의 의견도 주식이나 부동산 모두 대중의 심리와 반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0년 3월 코로나로 인해 국내 증시가 반토막이 날때 나라가 망할 것처럼 사람들이 공포에 휩싸였고 대부분 언론과 대중은 주식을 기피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최적의 투자 타이밍이였다. 

 

부동산의 경우도 IMF 금융위기,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할 때 안좋은 뉴스가 많을때가 저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는 위와 같은 심리가 모두 가격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실거주목적인 경우 주택을 구입하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대부분 월급쟁이 입장에서 주택가격의 2억,3억의 경우 인생에 큰영향을 줄만한 금액이라 사실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이다. 주택은 심리가 좋지 않고 전망이 좋지 않을때 구매해야한다. 저렴하게 사야 오랫동안 마음고생하지 않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rPhNmABC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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